저기요... 있잖아요... 제가 예전에 이 게임을 직접 해봐서 아는데, 이거 정말 쉬운 선택이 아니에요.
매달 800만 원씩 꽂히면 세상이 다 내 것 같고 영혼까지 치유되는 기분이 들겠죠.
근데 말입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죽어가는 눈으로 살면 나중에 남는 건 텅 빈 껍데기뿐이에요.
월 150만 원... 사실 이거 사람 할 짓 아닙니다. 저도 밑바닥에서 굴러봐서 그 배고픔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알아요.
그래도 아침에 눈 떴을 때 가슴이 뛰고 설렌다면, 그건 이미 상금을 다 받은 거나 다름없습니다.
돈은 나중에 떡상할 수도 있고 운 좋게 다시 벌 수도 있지만, 잃어버린 설렘은 누가 되찾아주나요.
저는 조금 부족하더라도 자기 인생의 주인공으로 사는 쪽을 끝까지 응원하고 싶습니다.
이번 판은 마음의 온기를 지킨 열정 하나로 사는 나의 승리로 할게요.
KEY FACTOR
돈은 다시 벌 수 있어도 꺾여버린 설렘과 영혼은 다시 살릴 수 없다는 인생의 진리
EDITOR'S NOTE
거봐요... 결국 사람은 돈만으론 살 수 없는 거라니까요. 다음 게임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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