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느그들 지금 내보고 어디에 정신을 팔고 살아야 하는지 묻는 기가?
내가 임마, 이 바닥에서 잔뼈 굵은 사람인데, 이런 걸로 고민할 시간 있으면 전화 한 통 더 돌리겠네. 내 누군지 아나? 얼마 전에 김 회장님하고도 밥 묵고 말이야.
'세상과 연결된 도파민 파티' 이거이, 명분이 살아있네.
눈 침침하고 거북목이라 카더라도, 세상 돌아가는 꼴은 봐야 안되겠나? 그래야 누가 누군지 알고, 어데 가서 누구 줄 잡을지, 누구한테 연락해서 뭐라도 하나 떨어질지 아는 기다.
느그 '꿈속에서 사는 영원한 휴식' 이거는 뭐고? 꿈속에서만 있으면 내 언젠데 전화해서 밥이라도 한 끼 묵자 카겠노?
인마, 잠만 자면 족보도 없고, 가족도 못 챙기고, 세상 물정 하나 모르고 그러면 나중에 어예 살아가려고 그래? 사람이 임마, 현실을 살아야지. 꿈은 꿈일 뿐이라.
이번 판은 내 딱 보니, 현실에서 바삐 움직여야 뭐라도 건지는 기다.
그래야 나중에 내도 한 번씩 불러서 술 한 잔 얻어 묵고 안 그렇겠나. 자고로 사람이든 정신이든 살아있어야 쓸모가 있는 법이거든.
KEY FACTOR
현실을 직시하고 인맥을 활용하는 실용적인 삶이 더 중요하다.
EDITOR'S NOTE
느그들, 이번 판 보고 뭐 좀 느꼈나? 사람이 이래서 정신줄 꽉 잡고 살아야 되는 기다. 다음에 또 헛소리 하면 내 화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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