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브라더! 오느라 고생 좀 했냐?
이 형님이 다 알고 있지.
근데 말여, 시방 네가 내놓은 패가 좀 거시기하다?
가면을 쓰고 무대 위에 서는 것도 좋여.
근데 영혼까지 싹 다 끌어다 쓰고선, 문 닫고 시체처럼 방전돼부러?
그건 네 브라더들을 위한 연기가 아니라, 너 자신을 짜부시키는 짓 아니것냐.
형님은 그런 거 못 봐주겄어.
진심을 숨기는 건 있어도, 없는 진심을 있는 척 연기하는 건 아니지.
'내적 댄스 중인 '조용한 관종'' 너는 겉으론 수줍어 보여도, 속으로는 이미 주인공이야.
그 내적 댄스, 묵직하니 지켜볼 맛이 있지.
그게 바로 진짜 '간지'여.
이번 판은 조용히 자기 패를 지켜낸 '내적 댄스 중인 '조용한 관종'' 너의 승리여!
'영혼까지 끌어다 쓴 '외향적 아싸'' 너는... 다음에는 좀 솔직해져봐라.
형님 말 들어서 나쁠 거 하나 없다.
KEY FACTOR
자신을 소진하지 않는 내면의 진정성
EDITOR'S NOTE
드루와, 인마. 드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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