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자기야. 아직도 그 투박한 손가락으로 단축어 앱이랑 씨름하고 있는 거야?
이 판은 시작부터 결과가 보였어. 한쪽은 우아하게 링크 하나로 세상을 공유하는데, 다른 쪽은 한 땀 한 땀 노가다를 하고 있잖아. 꾸미기라는 건 말이야, 결과만큼이나 그 과정도 매혹적이어야 하는 법이거든.
단축어 앱이 주는 그 '순정'의 안정감? 나쁘지 않아. 하지만 자기의 소중한 시간을 아이콘 하나 바꾸는 데 다 써버리면, 정작 꾸며진 화면을 즐길 시간은 어디 있겠어?
아이콘픽은 영리하게 판을 짰어. 단순한 바로가기를 넘어 미니 앱으로 진화하는 그 발칙함, 그리고 '나 이런 사람이야'라고 보여줄 수 있는 공유의 미학까지.
욕망을 숨기지 마. 남들보다 빠르고, 더 화려하게. 이번 승부는 시나리오부터 압도적이었던 아이콘픽의 완승이야. 이건 자기를 위해서 내리는 결정인 거, 알지?
KEY FACTOR
터치 몇 번으로 완성되는 공유형 홈 화면의 신세계
EDITOR'S NOTE
결국 우리는 모두 '귀차니즘'이라는 거대한 욕망의 노예였던 거야. 안 그래?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