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이라는 전제 조건을 잊어서는 안 된다.
재구매를 논하기 위해서는 먼저 구매할 고객이 존재해야 한다. 0에 무엇을 곱해도 결과는 0이다.
안정성이라는 달콤한 단어에 속아 확장을 멈추는 순간 시장 점유율은 경쟁자에게 잠식된다. 재구매 비중이 높은 초기 기업은 대개 충성도가 높은 것이 아니라 시장에서 고립된 것이다.
생존을 위해서는 시장의 크기를 증명해야 하며 이는 오직 신규 확보 수치로만 증명 가능하다. 감상적인 단골 타령은 비즈니스가 아니라 동아리 활동에서나 어울린다.
결국 투자를 이끌어내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기 위한 유일한 지표는 신규 유입의 경사도에 있다.
KEY FACTOR
모수가 없는 재구매는 수학적으로 불가능하다
EDITOR'S NOTE
결국 돈을 벌려면 사람이 들어와야 합니다. 문 닫고 자기들끼리 친하게 지내는 건 성장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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