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는 감성이 아닌 지속 가능성과 확장성으로 증명된다.
10대 타겟 전략은 초기 침투율 87%라는 화려한 수치를 자랑하지만, 이는 역설적으로 성장의 한계치가 명확하다는 독배와 같다.
소비 파워가 결여된 집단의 열광은 유행에 민감하여 변동성이 극심하며, 인구 구조의 변화에 따라 자연 감소하는 시장이다.
반면 브랜드 콜라보는 전 세대의 결제 수단을 자극하며 생태계를 즉각적으로 장악하는 자본의 논리를 따른다.
10대가 문화를 만든다고들 하지만, 그 문화를 산업으로 환전하는 것은 결국 대중화된 브랜드의 몫이다.
승부는 이미 결정되었다.
감성적인 폰꾸미기는 취미의 영역이지만, 브랜드 협업은 시장 점유율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KEY FACTOR
확장성 결여된 팬덤은 결국 고립된 섬이 된다
EDITOR'S NOTE
결국 우리는 취향을 판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숫자를 팔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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